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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에 대하여7

관악기-관악기의 분류(금관 악기, 목관악기) 관악기란 관 내부에 공기를 불어 넣어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관악기는 여러가지 구분법이 있으나 소리를 내는 방식에 따라 목관 악기와 금관 악기로 구분한다. 입으로 불어 넣는 호흡능력으로 소리와 음을 표현한다. 쉽게 구분 하기는 피리류는 목관 악기, 나팔류는 목관악기이다. 관악기의 분류 1.목관악기 목관악기는 악기 내부로 직접 숨을 불어 넣고 리드를 통해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리드는 주로 플라스틱이나 뼈로 만들어 진다. 재질과는 관계없이 금, 은, 플라티튬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다 .플룻과 피콜로는 현대는 대부문 금속으로 제작하지만 초기에는 나무로 제작되기도 했다.소리를 내는 원리가 목관악기군과 같기 때문에 목관악기군으로 분류된다.형태는 대부분 원기둥 혹은 원뿔 모양을 가지고 있다. 목관 .. 2023. 10. 27.
한국악기(찰현 악기)-아쟁, 해금 찰현 악기는 활을 현에 그을 때의 마찰로 현을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찰현 악기는 보통 말총으로 만든 활줄을 현에 진동을 일으켜 지속적인 진동에너지를 잇달아 보급하기 때문에 음량이나 음색이 풍부하다. 국악기에는 아쟁과 해금이 있다. 1.아쟁 중국 당나라때 기원을 둔 악기이다. 유목민족이 즐겨 연주하는 쟁에 접목시켜 만들어낸 악기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점점 얼후 등 해금 계열 악기에 밀려 동북 지역을 제외 하면 거의 쓰진 않는 악기이다. 연주는 가야금과 비슷하지만 퉁기는게 아니라 활로 현을 문질러 연주한다. 자세가 가야금과는 달리 오른쪽 끝을 무릎에 직접 올리지 않고 '초상'이라고 하는 받침에 얹어 무릎에 닿지 않게 두고 연주한다. 아쟁은 정악 아쟁과 산조 아쟁으로 나눌 수 있다. 1.정악 아쟁 .. 2023. 10. 26.
한국의 현악기-발현 악기( 거문고, 가야금, 금, 슬,비파) 한국의 현악기에 발현 악기, 찰현 악기,타현 악기가 있다. 1.발현 악기 발현 악기란 손가락이나 손톱, 피크등으로 줄을 퉁겨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거문고 ,가야금, 금, 슬, 비파등이 있다. 1.거문고 거문고는순우리말 이름이며 한국의 고유 현악기이다. 한자로는 현학금(玄鶴琴), 현금 (玄琴) 이라는 기록이 있다. 고구려에서 만든 대표적인 악기이며 남북국시대, 고려시대,조선시대 내내 지식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악기이며 선비들은 교양으로 연주했다. 거문고는 긴 몸통에 괘 16개를 놓고 위헤 현 6줄을 얹은 구조이다. 6개의 줄은 몸과 가까운 곳부터 문현 유현, 대현, 괘상청,괘하청 무현이라고 한다. 6줄중 제1문현 ,제 5괘하청,제6무현은 안족(기러기발)으로 받쳐놓아 각각 한음씩만 낸다 나머지 제2.. 2023. 10. 25.
첼로의 기원과 역사 비올론 첼로(Violoncello)는 바이올린족의 저음역 악기이다. 비올라보다 한 옥타브 낮은 음역대를 연주한다.체로(cello)라는 약칭으로 통용되는 첼로는 비올라와 함께 악기의 형태와 연주 방식 측면에서 원칙적으로 바이올린의 악기 계통에 속한다. 역사적으로는 비올족의 베이스 비오(비올라 다감바)에서 발전한 것이다. 1.첼로의 기원 현재의 첼로가 태어나기까지 많은 악기들이 실험적으로 태어 났다 사라지곤 했다.첼로의 전신으로 알려진 '큰비올'이라는 의미를 가진 '비올로네(Violone)'는 현에서 그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첼로의 현은 본래 양의 창자로 만들어졌는데,양의 창자를 꼬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 굻기가 달랐는데, 현이 두꺼우면 울림이 좋지 않았고 두께가 가는 현에 비해 음량도 작았다. 지금의 .. 202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