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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기-관악기의 분류(금관 악기, 목관악기) 관악기란 관 내부에 공기를 불어 넣어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관악기는 여러가지 구분법이 있으나 소리를 내는 방식에 따라 목관 악기와 금관 악기로 구분한다. 입으로 불어 넣는 호흡능력으로 소리와 음을 표현한다. 쉽게 구분 하기는 피리류는 목관 악기, 나팔류는 목관악기이다. 관악기의 분류 1.목관악기 목관악기는 악기 내부로 직접 숨을 불어 넣고 리드를 통해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리드는 주로 플라스틱이나 뼈로 만들어 진다. 재질과는 관계없이 금, 은, 플라티튬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다 .플룻과 피콜로는 현대는 대부문 금속으로 제작하지만 초기에는 나무로 제작되기도 했다.소리를 내는 원리가 목관악기군과 같기 때문에 목관악기군으로 분류된다.형태는 대부분 원기둥 혹은 원뿔 모양을 가지고 있다. 목관 .. 2023. 10. 27.
한국악기(찰현 악기)-아쟁, 해금 찰현 악기는 활을 현에 그을 때의 마찰로 현을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찰현 악기는 보통 말총으로 만든 활줄을 현에 진동을 일으켜 지속적인 진동에너지를 잇달아 보급하기 때문에 음량이나 음색이 풍부하다. 국악기에는 아쟁과 해금이 있다. 1.아쟁 중국 당나라때 기원을 둔 악기이다. 유목민족이 즐겨 연주하는 쟁에 접목시켜 만들어낸 악기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점점 얼후 등 해금 계열 악기에 밀려 동북 지역을 제외 하면 거의 쓰진 않는 악기이다. 연주는 가야금과 비슷하지만 퉁기는게 아니라 활로 현을 문질러 연주한다. 자세가 가야금과는 달리 오른쪽 끝을 무릎에 직접 올리지 않고 '초상'이라고 하는 받침에 얹어 무릎에 닿지 않게 두고 연주한다. 아쟁은 정악 아쟁과 산조 아쟁으로 나눌 수 있다. 1.정악 아쟁 .. 2023. 10. 26.
한국의 현악기-발현 악기( 거문고, 가야금, 금, 슬,비파) 한국의 현악기에 발현 악기, 찰현 악기,타현 악기가 있다. 1.발현 악기 발현 악기란 손가락이나 손톱, 피크등으로 줄을 퉁겨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거문고 ,가야금, 금, 슬, 비파등이 있다. 1.거문고 거문고는순우리말 이름이며 한국의 고유 현악기이다. 한자로는 현학금(玄鶴琴), 현금 (玄琴) 이라는 기록이 있다. 고구려에서 만든 대표적인 악기이며 남북국시대, 고려시대,조선시대 내내 지식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악기이며 선비들은 교양으로 연주했다. 거문고는 긴 몸통에 괘 16개를 놓고 위헤 현 6줄을 얹은 구조이다. 6개의 줄은 몸과 가까운 곳부터 문현 유현, 대현, 괘상청,괘하청 무현이라고 한다. 6줄중 제1문현 ,제 5괘하청,제6무현은 안족(기러기발)으로 받쳐놓아 각각 한음씩만 낸다 나머지 제2.. 2023. 10. 25.
콘트라베이스의 역사와 특징 콘트라베이스는 한국에서만 쓰는 단어이다. 정식명칭은 '콘트라바시'이다.독일어 콘트라바사'와 '베이스'의 합성어로 영미권에서는 '더블베이스 (Double Bass), '베이스(Bass)'라고 부른다 일렉트릭 베이스와 구별하기 위해 재즈등에서는 '어쿠어스틱' 또는 '업라이트 베이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1.콘트라베이스의 역사 16세기 이후에 현악기족으로 발전 되었다.초기 큰트라베이스는 현재의 형태와는 다른 모습있었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크기와 디자인이 변화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19세기 부터 연주의 기법과 스타일이 발전하여 이탈리아의 작곡가들과 연주자들의 노력으로 기술적 발전과 음역이 확대 되어 왔다.이러한 노력으로 콘트라베이스의 협주곡과 솔로 연주가 작곡 되고 연주 되기 시작했다. 콘트라베이스가 .. 2023. 10. 25.
첼로의 기원과 역사 비올론 첼로(Violoncello)는 바이올린족의 저음역 악기이다. 비올라보다 한 옥타브 낮은 음역대를 연주한다.체로(cello)라는 약칭으로 통용되는 첼로는 비올라와 함께 악기의 형태와 연주 방식 측면에서 원칙적으로 바이올린의 악기 계통에 속한다. 역사적으로는 비올족의 베이스 비오(비올라 다감바)에서 발전한 것이다. 1.첼로의 기원 현재의 첼로가 태어나기까지 많은 악기들이 실험적으로 태어 났다 사라지곤 했다.첼로의 전신으로 알려진 '큰비올'이라는 의미를 가진 '비올로네(Violone)'는 현에서 그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첼로의 현은 본래 양의 창자로 만들어졌는데,양의 창자를 꼬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 굻기가 달랐는데, 현이 두꺼우면 울림이 좋지 않았고 두께가 가는 현에 비해 음량도 작았다. 지금의 .. 2023. 10. 25.
바이올린의 역사와 현재의 바이올린으로 발전 아마티와 스트라디 바리우스, 그리고 과르네리 이후의 바이올린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17세기 후반 이후의 바이올린 역사 오늘날의 바이올린 형태가 나오기 시작한것은 치롤 지방의 압잠에서 활동 했던 니콜로 아마티의 문하에서 제작을 배웠을 것으로 추정되는 슈타이너에 의해서 제작 되었다. 그렇게 추정 하는 이유는 아마티가의 모든 바이올린 중에서 니콜라의 바이올린은 종종 현대 연주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 그의 악기는 아버지의 개념을 밀접하게 따랐으며 상대적으로 작은 모형과 악기 앞과 뒤의 중앙에 능선까지 올라가는 높은 아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17세기 후반과 18세기에는 브레시아와 크레모나 이외의 다른 이탈리아 지역에서도 뛰어난 바이올린 제작가가 활동했다. 또한 17세기 이.. 2023. 10. 24.
바이올린의 기원과 역사(제작가) 바이올린은 현대 음악의 중요한 악기중 하나로, 그 아름다운 음악과 역사적인 유산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끊임없는 매력을 제공합니다. 바이올린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바이올린의 기원 바이올린은 어디서 왔을까요? 바이올린의 조상들은 오래 전부터 다양한 문화에서 발전해 왔으며 ,이를 통해 바이올린의 기원들 추적할 수 있다. 1.바이올라 데이 갱스(Viola da Gama) : 바이올린의 역사는 이 악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5세기와 16세기에 인기를 끈 바이올라 데이 갱스)(Viola da Gama)는 목과 줄로 만들어진 악기로, 바이올린과 비슷한 형태와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올라 데이 갱스의 등장은 바이올린의 조상으로 간주 된다. 2.레브카(Rebec): 중세 유럽에서 사용되던 작은 .. 2023. 10. 24.
현악기의 역사와 진화 현악기는 인류의 음악적 탐구와 표연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악기중 하나입니다. 그 역사는 수천 년에 걸쳐 다양한 문화와 지역에서 발전해왔으며, 그진화는 그만큼 다채롭고 흥미로운 것입니다. 현악기는 우리문화와 음아게 끊이 없이 기여한 중요한 악기중 하나입니다. 1.현악기의 역사 현악기의 기원은 인류 역사의 아주 먼 고대 역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장 초기의 현악기 중 하나는 그리스와 로마에서 사용되었던"라이라(Lyra)"로 이것은 약 3000년 전부텨 연주욌습니다.라이라( Lyra)는 작은 상자 모양의 몸통에 줄을 놓고 연주하는 형태로, 그당시에는 주로 종교 의식이나 공연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아시아에서도 현악기의 역사는 오랜 세월 동안 꽤 발전 해왔습니다. 중국의 "굽(古琴)"은 중국 정통 음.. 2023. 10. 24.